[ 2018년 통영시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배도수 32.4% 당선, 이승민 26.2%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6 기사수정 2022/06/25 18:06
박현수
ㆍ배도수 32.4% 1위 당선, 이승민 26.2% 2위 당선, 3위는 21.6%를 얻은 무소속 김만옥(표차 1,720표)
ㆍ도천동 배도수 36.6%, 명정동 배도수 34.9%, 중앙동 김만옥 32.9%
배도수 32.4% 1위 당선, 이승민 26.2% 2위 당선, 3위는 21.6%를 얻은 무소속 김만옥(표차 1,720표)
▲ 배도수 32.4% 1위 당선, 이승민 26.2% 2위 당선, 3위는 21.6%를 얻은 무소속 김만옥(표차 1,720표)
총 2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통영시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자유한국당 배도수,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
자유한국당 배도수 후보는 32.4%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는 26.2%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1.6%를 얻은 무소속 김만옥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1,720표에 달했다.
자유한국당 배도수 후보는 32.4%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는 26.2%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1.6%를 얻은 무소속 김만옥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1,720표에 달했다.
도천동 배도수 36.6%, 명정동 배도수 34.9%, 중앙동 김만옥 32.9%
▲ 도천동 배도수 36.6%, 명정동 배도수 34.9%, 중앙동 김만옥 32.9%
자유한국당 배도수 후보는 도천동(36.6%), 명정동(34.9%), 중앙동(27.2%)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는 도천동(25.0%), 명정동(24.2%), 중앙동(19.4%)에서, 무소속 김만옥 후보는 중앙동(32.9%), 명정동(21.7%), 도천동(17.4%)에서, 자유한국당 신철기 후보는 중앙동(18.4%), 명정동(16.7%), 도천동(14.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자유한국당 배도수 후보는 "도천동", "명정동"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도천동"은 「자유한국당 배도수」36.6% > 「 이승민」25.0% > 「 김만옥」17.4% > 「자유한국당 신철기」14.1% > 「 김현수」6.9% , "명정동"은 「자유한국당 배도수」34.9% > 「 이승민」24.2% > 「 김만옥」21.7% > 「자유한국당 신철기」16.7% > 「 김현수」2.5% , "중앙동"은 「 김만옥」32.9% > 「자유한국당 배도수」27.2% > 「 이승민」19.4% > 「자유한국당 신철기」18.4% > 「 김현수」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통영시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16,126명 중 10,371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4.3%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345명, 기권:5,755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유한국당 배도수 후보는 "도천동", "명정동"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이승민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도천동"은 「자유한국당 배도수」36.6% > 「 이승민」25.0% > 「 김만옥」17.4% > 「자유한국당 신철기」14.1% > 「 김현수」6.9% , "명정동"은 「자유한국당 배도수」34.9% > 「 이승민」24.2% > 「 김만옥」21.7% > 「자유한국당 신철기」16.7% > 「 김현수」2.5% , "중앙동"은 「 김만옥」32.9% > 「자유한국당 배도수」27.2% > 「 이승민」19.4% > 「자유한국당 신철기」18.4% > 「 김현수」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통영시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16,126명 중 10,371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4.3%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345명, 기권:5,755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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