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10월 인구··총 116,924명(1년전 1,827명 감소, 지난달 175▼) 100세 이상 12명, 신생아 300명, 평균연령 49.0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116,924명(작년대비 1,827명 감소, 지난달 175▼)(광도면 43명 증가, 미수동 44명 감소), 100세 이상 12명, 신생아(1세미만) 300명,
ㆍ통영시 평균 연령은 49.0세(전국 131위, 경상남도 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036명(87.3%)
ㆍ미수동 9,832명(44명 감소), 산양읍 4,126명(31명 감소), 광도면 31,625명(43명 증가), 무전동 12,753명(18명 증가)‥
ㆍ20-39 여성 8,792명(25명 감소), 광도면 2,985명(34.0%) > 무전동 1,225명(13.9%) > 용남면 828명(9.4%) > 북신동 687명
ㆍ65세 이상 노인 31,702명(97명 증가), 광도면 4,424명(14.0%) > 북신동 3,143명(9.9%) > 봉평동 2,859명(9.0%) > 도천동 2
ㆍ통영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2명(2▼) 도천동 3명, 봉평동 2명, 용남면 2명
ㆍ통영시 90세 이상 노인 889명(2▲) 광도면 106명, 용남면 85명, 북신동 83명
ㆍ통영시 신생아(1세미만) 300명(13▼) 광도면 157명, 용남면 31명, 무전동 28명
ㆍ통영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8(경상남도 12위, 전국 81위)
▲ 총 116,924명(작년대비 1,827명 감소, 지난달 175▼)(광도면 43명 증가, 미수동 44명 감소), 100세 이상 12명, 신생아(1세미만) 300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통영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827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75명 감소한 116,924명으로 남성 58,743명(50.2%) 여성 58,181명(49.8%) 총 세대수 59,285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02,036명으로 통영시 평균 연령은 49.0세(전국 131위, 경상남도 7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445명이 감소한 8,792명(7.5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00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1,702명(27.11%)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2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88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영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통영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445명이 감소한 8,792명(7.5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00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1,702명(27.11%)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2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88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영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통영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8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통영시 평균 연령은 49.0세(전국 131위, 경상남도 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036명(87.3%)
▲ 통영시 평균 연령은 49.0세(전국 131위, 경상남도 7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036명(87.3%)
통영시 평균 연령은 49.0세(전국 131위, 경상남도 7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02,036명으로 총 인구의 87.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0,992명(10.8%), 30대 8,945명(8.8%), 40대 17,677명(17.3%), 50대 21,754명(21.3%), 60대 22,202명(21.8%), 70대 13,624명(13.4%), 80세 이상은 6,842명(6.7%)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02,036명으로 총 인구의 87.3%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0,992명(10.8%), 30대 8,945명(8.8%), 40대 17,677명(17.3%), 50대 21,754명(21.3%), 60대 22,202명(21.8%), 70대 13,624명(13.4%), 80세 이상은 6,842명(6.7%)에 달했다.
미수동 9,832명(44명 감소), 산양읍 4,126명(31명 감소), 광도면 31,625명(43명 증가), 무전동 12,753명(18명 증가)‥
▲ 미수동 9,832명(44명 감소), 산양읍 4,126명(31명 감소), 광도면 31,625명(43명 증가), 무전동 12,753명(18명 증가)‥
통영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광도면이 31,625명(지난달 대비 43명 증가 이하 ▽▲표기) 27.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무전동 12,753명(▲18) 10.9%, 용남면 11,410명(▽14) 9.8%, 미수동 9,832명(▽44) 8.4%, 북신동 9,545명(▽24) 8.2%, 봉평동 8,802명(▽24) 7.5%, 도천동 7,943명(▽24) 6.8%, 정량동 7,622명(▽30) 6.5%, 산양읍 4,126명(▽31) 3.5%, 중앙동 3,205명(▽26) 2.7%, 도산면 2,580명(▽4) 2.2%, 명정동 2,421명(▽5) 2.1%, 욕지면 1,880명(▽1) 1.6%, 한산면 1,844명(▽8) 1.6%, 사량면 1,336명(▽1) 1.1%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광도면 31,625명(43명 증가), 무전동 12,753명(18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미수동 9,832명(44명 감소), 산양읍 4,126명(31명 감소), 정량동 7,622명(30명 감소), 중앙동 3,205명(26명 감소), 도천동 7,943명(24명 감소), 북신동 9,545명(24명 감소), 봉평동 8,802명(24명 감소), 용남면 11,410명(14명 감소), 한산면 1,844명(8명 감소), 명정동 2,421명(5명 감소), 도산면 2,580명(4명 감소), 욕지면 1,880명(1명 감소), 사량면 1,336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광도면 31,625명(43명 증가), 무전동 12,753명(18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미수동 9,832명(44명 감소), 산양읍 4,126명(31명 감소), 정량동 7,622명(30명 감소), 중앙동 3,205명(26명 감소), 도천동 7,943명(24명 감소), 북신동 9,545명(24명 감소), 봉평동 8,802명(24명 감소), 용남면 11,410명(14명 감소), 한산면 1,844명(8명 감소), 명정동 2,421명(5명 감소), 도산면 2,580명(4명 감소), 욕지면 1,880명(1명 감소), 사량면 1,336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8,792명(25명 감소), 광도면 2,985명(34.0%) > 무전동 1,225명(13.9%) > 용남면 828명(9.4%) > 북신동 687명
▲ 20-39 여성 8,792명(25명 감소), 광도면 2,985명(34.0%) > 무전동 1,225명(13.9%) > 용남면 828명(9.4%) > 북신동 687명
통영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광도면이 2,985명 34.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무전동 1,225명(▲6) 13.9%, 용남면 828명(▽3) 9.4%, 북신동 687명(▽4) 7.8%, 미수동 685명(▽5) 7.8%, 봉평동 611명(▽5) 7.0%, 도천동 597명6.8%, 정량동 456명(▽5) 5.2%, 산양읍 184명(▽2) 2.1%, 중앙동 169명1.9%, 명정동 109명(▽1) 1.2%, 도산면 93명1.1%, 욕지면 72명(▽2) 0.8%, 한산면 54명(▽1) 0.6%, 사량면 34명0.4%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1,702명(97명 증가), 광도면 4,424명(14.0%) > 북신동 3,143명(9.9%) > 봉평동 2,859명(9.0%) > 도천동 2
▲ 65세 이상 노인 31,702명(97명 증가), 광도면 4,424명(14.0%) > 북신동 3,143명(9.9%) > 봉평동 2,859명(9.0%) > 도천동 2
통영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광도면이 4,424명 14.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북신동 3,143명(▲7) 9.9%, 봉평동 2,859명(▽9) 9.0%, 도천동 2,662명(▲12) 8.4%, 미수동 2,615명(▲11) 8.3%, 정량동 2,604명(▽3) 8.2%, 용남면 2,596명(▲22) 8.2%, 무전동 2,587명(▲26) 8.2%, 산양읍 1,798명(▽1) 5.7%, 중앙동 1,377명(▽6) 4.3%, 도산면 1,355명(▽7) 4.3%, 명정동 1,142명(▲5) 3.6%, 한산면 1,020명3.2%, 욕지면 794명(▽1) 2.5%, 사량면 726명(▲7) 2.3%로 나타났다.
통영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2명(2▼) 도천동 3명, 봉평동 2명, 용남면 2명
▲ 통영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2명(2▼) 도천동 3명, 봉평동 2명, 용남면 2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도천동이 3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봉평동 2명, 용남면 2명(▽1) , 무전동 1명, 미수동 1명, 정량동 1명, 명정동 1명, 도산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통영시 90세 이상 노인 889명(2▲) 광도면 106명, 용남면 85명, 북신동 83명
▲ 통영시 90세 이상 노인 889명(2▲) 광도면 106명, 용남면 85명, 북신동 83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광도면이 106명(전월 대비 4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용남면 85명(△1) , 북신동 83명(△1) , 도천동 77명(△1) , 산양읍 71명(▽1) , 미수동 68명(△2) , 봉평동 67명(▽5) , 도산면 63명(▽2) , 한산면 54명(▽1) , 정량동 51명(▽3) , 명정동 38명(△2) , 사량면 36명(△1) , 무전동 35명(△1) , 중앙동 32명(△1) , 욕지면 23명으로 나타났다.
통영시 신생아(1세미만) 300명(13▼) 광도면 157명, 용남면 31명, 무전동 28명
▲ 통영시 신생아(1세미만) 300명(13▼) 광도면 157명, 용남면 31명, 무전동 28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광도면에 157명(전월 대비 8명 감소,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용남면 31명, 무전동 28명(▽3) , 북신동 24명(▽1) , 미수동 18명, 도천동 15명(△1) , 봉평동 11명, 정량동 8명(▽1) , 중앙동 3명, 산양읍 3명, 사량면 1명, 한산면 1명으로 나타났다.
통영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8(경상남도 12위, 전국 81위)
▲ 통영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8(경상남도 12위, 전국 81위)
2025년 10월 현재 통영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8으로 전국에서 81위, 경상남도에서는 1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통영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1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통영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1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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